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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쓰기에 h태그 활용법

by @@@## 2022. 2. 23.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에 h태그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티스토리 글쓰기를 할 때 이것을 잘만 활용해도 구글에 노출되기 적합하게 해 줍니다. 이것을 모르고 잘못 사용하면 구글이 원하는 글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h1태그는 제목에 해당됩니다.

h1태그를 일반 글에서 확인하기 위해서는 발행된 글로 가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 소스보기로 가서 ctrl f를 치고 <h1을 치면 h1태그 옆에 제목에 해당되는 키워드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밑의 이미지는 제목이 "블로그를 찾는 이유"인 발행된 글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서 페이지 소스보기에서 ctrl f를 쳐서 <h1을 쳐서 나온 화면이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h1태그 옆에 "블로그를 찾는 이유"라는 제목이 보입니다. 그리고 확인하실 때 위쪽 h1태그 옆에 블로그 이름이 쓰여있는데 그건 그냥 무시해도 된다. 아래쪽 h1태그가 제목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구글은 이 h1태그를 보고 글의 내용들을 인식해 갑니다. 쉽게 말해 제목을 글 내용과 너무 동떨어지게 써버리면 구글은 이 글을 노출시키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인식해버립니다. 이 글이 어떤 글인가를 알 수 있는 기준이 바로 h1태그에 표시된 제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잘 지어야 합니다. 

제목을 지을 때 주의해야 하는 점

제목을 지을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확하게 한 가지만 언급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흔히들 키워드가 좋아야 노출이 잘된다고 해서 제목에 이것저것의 키워드를 달아놓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게 검색상에는 이로울지는 몰라도 구글이 인식하기에는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올리는 글이 사람들이 검색하고 보기 좋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노출이 안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구글 SEO로직은 크롤링(crawling)으로 글들을 인식하는데 이 크롤링의 crawl은 기어 다니다는 의미입니다. 즉 글과 글 사이를 기어 다니면서 우리의 글들을 파악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제목이라는 것입니다. 제목을 보고 그 문맥들을 파악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에 너무 여러 가지 키워드를 붙여놓으면 크롤링을 한 후에 이 글의 성격을 잘 파악 못하여 분류를 제대로 못하기도 합니다.

 

h2, h3 , h4 태그는 본문의 제목 1, 제목 2, 제목 3입니다.

여기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왜 h1이 제목 1이 아닌 거야? h1은 본문의 제목 1이 아니라 글의 가장 큰 제목입니다. 본문상에 제목 1은 h2입니다. 이걸 헷갈리셔서 HTML상에서 h2를 h1으로 바꾸시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h1은 하나여야 합니다. 이렇게 h2를 h1으로 바꿔놓으셔서 h1이 두 개가 되면 이 글은 제목이 2개가 되는 글이 되며 구글이 인식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제목 1, 제목 2, 제목 3을 쓰실 때는 반드시 순서대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만약 글 쓰는 모양을 예쁘게 하고 싶어서 이걸 순서에 안 맞게 제목 3, 제목 2, 제목 1로 쓴다든가 아니면 제목 2, 제목 3, 제목 1로 쓴다든가 하면 h태그 순서에 따라 인식하는 구글에게 혼란을 주는 것입니다. 

 

구글은 먼저 h1태그를 인식해서 제목을 찾고 그리고 다음 h2, h3, h4 순서대로 그 글의 문맥을 파악합니다. 그런데 이게 순서에 안 맞게 되면 구글이 인식하기에 글의 순서가 뒤죽박죽 된 글로 파악해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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