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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채권? 펀드? 도데체 그게 뭐야

by @@@## 2022. 2. 18.

요즘 주식을 모르면 어딜 가나 자리에 끼질 못합니다. 그래서 뉴스나 인터넷이나 자주 듣는 용어 중 주식과 채권 그리고 펀드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기업들은 경영을 하다보면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돈을 구하는 방식 중 

주식은 "투자"이고 채권은 "빌리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그래서 주식이나 채권 모두 증권이라고 불립니다.

즉 증권은 주식 보유자, 채권자의 소유권, 재산권을 나타내는 증서를 말합니다. 이 주식이 한국거래소에 상장이 되면 이걸 상장주식이라고 합니다.

 

주식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 증서입니다. 

기업에 투자하고 이 증서를 가지면 곧 주주가 됩니다. 주식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면 상장주식이로 합니다. 상장주식은 증권사 계좌를 통해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습니다. 주식으로 투자한 돈은 기업이 이윤을 남기게 되면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주주는 기업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기업이 더 많은 이윤을 남기도록 간섭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더 많은 배당금을 많을 수 있으니까요.  또 배당금 외에 주식을 팔 경우에 주식이 처음 투자했을 때 보다 높은 가격으로 오른 경우라면 그 오른 만큼의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라면 돈을 잃게 되겠지요.

 

채권은 빌려주는 돈인데 해당 만기일에 약속된 원금과 이자를 받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기업이 잘되든 못되든 상관없이 그냥 약속된 돈만 받으면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주식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그럼 채권은 국가가 발행하면 국채, 은행이 발행하면 은행채, 회사가 발행하며 회사채입니다. 빚떼일 가능성이 낮을수록 금리가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국가가 망할 일은 매우 희박하니 국채의 금리가 가장 낮습니다. 

 

펀드는 주식과 어떻게 다른것인가?

 

펀드도 주식인데 주식을 사는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증권계좌를 통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에서 주식을 사면 직접투자가 되는 것이고 펀드를 통해 주식에 투자하면 간접투자가 됩니다. 이런 간접투자에선 주주의 역할을 자산운용사가 하게 됩니다. 바로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에게 주식에 관한 투자를 맡기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펀드매니저가 투자의 책임을 지진 않습니다. 즉 모든 투자의 책임은 돈을 낸 투자자가 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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