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모친상
개그맨 정형돈은 공황장애 등으로 방송을 쉬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였는데 평소에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눈만 껌벅거리다고 방송에서 거론한 바도 있습니다.
지난해 4월에 채널A의 프로그램인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시 "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셨고 4년 정도 됐고 지금은 눈만 깜박거리기만 한다"라고 말하고 당시에 주변에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풍등에 어머니에 대한 간절한 마음 담아
2017년 JTBC의 프로그램인 뭉쳐야 뜬다에서 대만 편 출연 시 풍등을 날리며 "어머니 눈을 뜨고 한 번만이라도 말씀해주세요"라고 쓰며 어머니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6일 오전11시이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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