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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복귀 작 '이브'

by @@@## 2022. 2. 25.

배우 서예지가 tvN 새 드라마 '이브'에 출연을 확정 짓고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올해 시청자들과 만날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드라마 이브 대본을 들고있는 서예지
출처 tvn

'경이로운 소문'의 박봉섭 감독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의 윤영미 작가가 함께 손잡았다. 

그리고 '이브'에 배우 성예지와 함께 출연을 확정한 배우는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다.

서예지는 복수를 설계한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았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 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 원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치명적인 여자이다. 

 

이라엘 역으로 캐스팅된 서예지에 대해 제작진은 "서예지는 강단 있는 이미지와 이라엘을 몰입감 있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에너지를 지닌 배우다. 그는 첫 미팅, 첫 만남부터 누구보다 대본을 철저하게 분석해 왔다.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캐스팅을 확정 짓게 된 주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논란의 중심이었던 만큼 배우 서예지의 복귀작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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