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타짜협회 3탄 주우재 출연
20일 런닝맨 592회 타짜협회 특집에 주우재가 출연했다. 주우재는 공대 출신으로 수학은 배신 안 한다며 게임에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문제적 남자의 출연해서 공대 출신임을 각인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런닝맨 타짜협회 특집 편에서는 오히려 머리를 쓰다가 득 보다 실이 많아서 함께 유재석, 김종국, 하하, 지석진, 양세찬에게 공대 출신 맞냐고 무시를 당했습니다.
게임마다 보여지는 허당미에 주호 구가 되었고 마지막 타짜 게임에선 모두 잃고 다른 멤버들이 던져주는 캐럴멜 몇 개를 던져주면 잔 심부름을 도맡아 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베팅에서 모든 것을 건 멤버들이 모두 캐러맬을 탕진하는 바람에 자동으로 2등 차지하여 그 뜻밖에 2등에 주우재는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마지막 베팅에서 모든 캐러멜을 얻은 하하가 1등을 하여서 주우재와 함께 제작진이 준비한 금괴를 받기를 기대했습니다.
주호구 뜻밖에 2등 상품은 금괴가방?
그러나 금괴는 바로~~~
금박 포장된 양갱!! 뜻밖에 2등으로 기쁨은 잠시! 주우재는 마지막까지 주호 구로 런닝맨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송지효와 전소민의 부재로 남자 멤버와 주우재만으로 진행된 런닝맨 592회는 타짜협회 콘셉트로 멤버들이 각자의 캐미로 즐거움을 만들어 주었고 거기에 허당미 가득한 주호구 주우재가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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