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응급실에 링거 바늘을 꽂고 있는 사진을 본인 sns 올렸습니다. 얼굴이 너무 초췌한 상태여서 SNS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넷플릭스의 소년심판 촬영 당시 그것도 일 년 전의 사진이었습니다.
깜짝 놀란 누리꾼들에게 김혜수는 SNS를 통해 #오늘 아님#소년심판#NETFLIX#2월 25로 헤시 태그를 남겼고 그 밑에는 촬영 장면이에요~무려 지난해~놀라게 했나 봐요~쏘리!!!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놀란 팬들은 김혜수의 SNS에 걱정하는 댓글과 응원하는 댓글 등을 남기도 했습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소년심판에서 지방법원소년부의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로 등장하여 중죄를 진 소년범과의 재판 과정과 재판 후까지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시작할 소년심판도 기대해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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